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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월요일] 쉿, 소문내지마···청담·한남동 숨은 '바' 찾기
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자 어두컴컴한 공간에서 성인 남성의 키만 한 책장이 나타났다. 문은 어디에도 없었다. 잠시 두리번거리다 장소를 알려 준 친구에게 급히 전화를 걸었다. “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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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어가는 위스키 시장, 뜨거워지는 ‘36.5도’경쟁
정체 상태인 위스키 시장에서 도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저도주 경쟁만 뜨거워지고 있다. 세계 3위 위스키 회사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(이하 윌리엄그랜트)가 국내 시장을 겨냥해 저도수 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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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윌리엄그랜트, 한국형 순한 양주 4월 출시
싱글몰트 위스키 ‘글렌피딕’을 파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시음회를 통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저도수 양주를 개발해 오는 4월 중 출시한다. 12년산 급으로 기존 스카치 위스키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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윌리엄그랜트, 저도수 로컬양주 출시해 골든블루에 도전장
김일주(55)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.싱글몰트 위스키 ‘글렌피딕’을 파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시음회를 통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저도수 양주를 개발해 오는 4월 중 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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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역에 선물 배달, 10개월 무이자 … 추석 손님 모시기 바쁜 유통업계
제수용품 미리 … 붐비는 전통시장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2주 앞둔 13일 부산 부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있다. 한국물가협회는 서울·인천·부산 등 전국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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룸살롱 나온 위스키 … 골프대회 후원하고, 싱글몰트 앞세우고
스코틀랜드에 한데 모인 ‘발렌타인 인터내셔널컵’ 5개국 아마추어 대표들. [사진 페르노리카코리아]국내 룸살롱을 비롯한 유흥주점 문화가 급속히 퇴조하면서 스코틀랜드 위스키 제조사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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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스키 업체와 시장은 변화중
국내 룸살롱을 비롯한 유흥주점 문화가 급속히 퇴조하면서 스코틀랜드 위스키 제조사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. 2010년 세계 7위의 ‘위스키 소비 대국’이었는데, 지난해에는 12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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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주 파상공세 속 그란츠 판매 늘어 눈길
싱글몰트 1위 ‘글렌피딕’을 생산ㆍ판매하는 주류 업체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‘그란츠(Grant’s)‘가 지난 국내 출시 5개월만에 1년치 목표량(1만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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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스키는 10만 시간 기다리는 인고의 예술
데이비드 스튜어트가 숙성 창고에서 위스키를 살펴보고 있다. 앞에 있는 청동기구는 오크통 구멍을 통해 위스키를 꺼내는 도구로 발린치(valinch)라고 한다. [사진 윌리엄앤그랜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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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현정의 High-End Europe]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트레일 ②
이제 본격적으로 위스키 양조장 투어를 해보자. 첫 번째로 방문할 곳은 역시 글렌피딕(Glenfiddich)이다. 글렌피딕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베스트셀러 싱글몰트 위스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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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he New York Times] 미지의 분자가 말라붙은 술방울을 아름답게
사진작가 어니 버튼의 ‘사라지는 영혼들-싱글몰트 스카치 말라붙은 잔여물’ 사진 모음. [출처 어니 버튼]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사진작가 어니 버튼은 그가 좋아하는 위스키 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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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인트 앤드류스 데이를 맞이하며
11월30일은 스코틀랜드의 국경일 세인트 앤드류스 데이이다. 10주 전 스코틀랜드는 영국의 일부로 남을지 결정하는 주민투표를 실시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. 나는 스코틀랜드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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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주 시장 위축 속에 ‘싱글몰트’로 활로 모색
영국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있는 ‘더 글렌리벳’ 양조장에서 제조 장인이 오크 통에서 빼낸 위스키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. [사진 페르노리카] 지난달 말 스코틀랜드 위스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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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00만원짜리도 한국에 출시 예정
‘더 글렌리벳’의 50년 숙성시킨 위스키. 최소 3000만원짜리 위스키가 곧 국내에 들어온다. ‘더 글렌리벳 윈체스터 컬렉션 50’이다. 1964년에 원액을 오크통에 담은 50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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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00만원짜리도 한국에 출시 예정
‘더 글렌리벳’의 50년 숙성시킨 위스키. 관련기사 양주 시장 위축 속에 ‘싱글몰트’로 활로 모색 최소 3000만원짜리 위스키가 곧 국내에 들어온다. ‘더 글렌리벳 윈체스터 컬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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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주 시장 위축 속에 ‘싱글몰트’로 활로 모색
영국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있는 ‘더 글렌리벳’ 양조장에서 제조 장인이 오크 통에서 빼낸 위스키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. [사진 페르노리카] 관련기사 3000만원짜리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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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주 시장 위축 속에 고급주 ‘싱글몰트’로 활로 모색
지난달 말 스코틀랜드 위스키 업체 ‘더 글렌리벳’이 한국과 중국의 기자들을 초청했다. 두 가지 측면에서 초대는 특별했다. 우선은 아시아에서 적극적 마케팅을 해오지 않은 글렌리벳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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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8년 한결같은 싱글몰트 맛 비결은 ‘물+전통 제조방식’
글렌피딕 증류소의 전경.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12시간을 날아 영국 런던에 닿은 뒤, 환승해 북쪽으로 1시간여를 더 가 내린 곳은 스코틀랜드 에버딘 공항. 여기서 승용차로 또 1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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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품 가치와 경영 효율 충돌 땐 제품을 택한다
관련기사 128년 한결같은 싱글몰트 맛 비결은 ‘물+전통 제조방식’ 윌리엄 그랜트를 이끌고 있는 피터 고든(55·사진) 대표이사는 위스키 사업의 특수성으로 “전통과 혁신의 조화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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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8년 한결같은 싱글몰트 맛 비결은 ‘물+전통 제조방식’
글렌피딕 증류소의 전경. 관련기사 제품 가치와 경영 효율 충돌 땐 제품을 택한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12시간을 날아 영국 런던에 닿은 뒤, 환승해 북쪽으로 1시간여를 더 가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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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주의 문화행사
영화 피끓는 청춘감독: 이연우배우: 이종석, 박보영, 김영광, 이세영등급: 15세 관람가충청도의 소문난 여자 일진 영숙은 홍성농고의 카사노바 중길을 짝사랑한다. 홍성공고의 싸움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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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남통신] 맥캘란 이진오 홍보대사
전 세계에서 소비되는 싱글몰트 위스키 90% 이상이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다. 위스키 산지는 하이랜드(Highland), 로랜드(Lowland), 캠벨타운(Campbeltow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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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남통신] 뭘 좀 아는 남자의 은밀한 아지트, 싱글몰트 위스키바
요즘 위스키 좀 안다는 사람들 사이에 ‘핫’(hot)한 곳으로 이름난 이태원의 위스키바 볼트+82를 찾는 건 쉽지 않았다. 미리 위치를 인터넷에서 지도로 확인했지만 골목 입구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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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세계서 마시는 싱글몰트 90%가 스코틀랜드산
전 세계에서 소비되는 싱글몰트 위스키 90% 이상이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다. 위스키 산지는 하이랜드(Highland), 로랜드(Lowland), 캠벨타운(Campbeltown)